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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남이 네일아트…日네일숍 인기
[헤럴드경제]일본의 한 헤어 네일숍이 이색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게에서는 남성 종업원들이 속옷만 걸친 채 여성들의 머리와 손톱을 손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네일숍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여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여성들은 사진 속 이케맨(イケメン, 잘생긴 남자를 지칭하는 일본 속어) 때문에 이곳에서 외모를 관리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들은 동일한 모양의 검은색 팬티 이외에는 하나도 걸치지 않는다고 한다.

이 가게는 오직 여성들을 대상으로만 운영되며, 20세에서 25세 사이의 식스팩을 가진 근육질의 청년들이 전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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