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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와 전속계약' 김예원, 한솥밥 먹을 백아연 응원 메시지 "사랑스런 목소리 좋다아"
JYP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배우 김예원이 한솥밥을 먹을 백아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1일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아- 사랑스런 목소리.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예뻐요 #목소리 너무 예뻐요 노래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백아연의 신곡'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음원 스트리밍 화면 캡처를 함께 게재했다.

백아연의 신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선보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자작곡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썸남썸녀'에 관한 내용을 담은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백아연의 신곡은 지난달 20일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음원 순위를 역주행하며 성공적으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원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돼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김예원은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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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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