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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여파 ‘폐건강’ 관심 세계과학기자대회 진행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1100여 명이 참석한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에서 지난 11일 메르스와 관련 ‘폐 건강’에 대한 강연에 외국의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42년간 한의사로 일하며 폐 건강의 권위자로 알려진 서효석<사진> 원장은 “메르스도 결국 인플루엔자의 하나일 뿐”이라며 “평소에 폐와 편도가 건강하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폐가 건강하면 메르스도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폐 건강을 위해서는 등산 같은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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