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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월드컵, 대한민국vs브라질 0-2…후반8분 PK 허용
[헤럴드 경제]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추가골을 허용해 0-2로 끌려가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 랭킹 18위)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E조 1차전에서 FIFA 랭킹 7위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에 잘 싸웠으나 33분에 포르미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우리나라 수비수 김도연(인천현대제철)이 골키퍼에게 백 패스를 하는 것이 다소 짧았고 이를 놓치지 않은 37세 베테랑 포르미가가 중간에서 차단, 오른발로 한국 골문을 갈랐다.

후반전 8분엔 페널티킥 골을 허용해 점수는 0-2로 더 벌어졌다.

한편, 경기는 SBS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프리카TV 중계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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