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감독 정두홍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정두홍은 최근 액션 RPG ‘태극팬더:액션 신세계’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해 스틸컷을 공개했다.

당시 화보촬영에서 정두홍은 게임성을 표현하기 위해 도복 경호원복 상의 탈의 등 다양한 콘셉트 복장을 입고 강인한 무술 연기를 펼쳤다. 또한 정두홍은 50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과 강렬한 눈빛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두홍, 근육 대박", "정두홍, 나도 오늘부터 운동해야지", "정두홍, 최고의 무술감독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두홍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