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6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명장의조건'이 9일부터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엔피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타이틀 '명장의조건'은 방대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하는 모바일 RPG로, RPG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PvP 시스템이 강조되어 있어 치열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다.
그중에서도 1,000명이 동시에 입장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 '국가전'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실시간 전투의 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진정한 RPG 재미를 느끼고 싶은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CBT 사전등록 모집 사흘 만에 참여자 3만 명을 돌파하며 벌써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내고 있는 '명장의조건'은 9일, 17시부터 11일 23시 59분까지 3일간의 CBT 진행을 통해 유저들에게 게임을 처음 선보임과 동시에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최상의 상태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명장의조건'은 CBT 진행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CBT에 참여만 해도 300원보를 100% 증정하고, 오는 12일까지는 버그 제보 시 10만 금화 쿠폰 제공,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15,000원권 지급, 설문조사 참여 시 200원보를 증정하는 등 CBT 참여자들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엔피게임즈 김지호 PM은 "삼국지 그 이후의 이야기 명장의조건을 CBT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CBT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명장의조건'에 대한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yongj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