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은 8일 오전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고 허리 단순 근육통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권혁은 전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 2015 KBO리그 원정 경기에 등판해 7회 2사 2루에서 김상현에게 공을 던진 후 허리 근육통을 느꼈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권혁은 8일 병원을 찾았으나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
올시즌 FA 자격을 얻어 한화 유니폼을 입은 권혁은 팀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하며 4승 5패 10세이브 3홀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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