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자진강판 니퍼트 병원행…어땠길래?
[헤럴드경제] 1회 자진강판한 두산 베어스 우완 더스틴 니퍼트가 오른 상완부 통증으로 병원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니퍼트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회 통증을 호소하며 공 12개를 던지고 자진 강판했다.

이날 1회 니퍼트는 선두타자 김하성을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스나이더 타석에서 팔 통증을 호소했다. 잠시 주저앉기도 했던 니퍼트는 공을 몇 개 더 던져본 뒤 코칭스태프와 상의 끝에 이원재로 교체됐다.
사진=OSEN

두산 관계자는 “니퍼트는 팔 상완부 뒷부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경기 전에는 이상이 없었고 스나이더 타석에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했다. 현재 통증은 없지만 8일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