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윤수현은 "현충일날 태극기를 꼭 달 수 있도록 하겠다. 단순한 공휴일에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날인 만큼 꼭 태극기를 달고 묵념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현충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슬픔의 뜻) 게양을 해야 한다. 태극기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하고 태극기와 같이 게양하는 다른기도 조기로 달아야 한다. 또한 단독주택의 경우 집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공동 주택도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해야 한다.
한편 가수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활발한 국내활동과 중국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