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신혜는 딸 이진이화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에는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와 딸 이진이가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와 딸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신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4일 황신혜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 M큐브에서 열린 tvN '렛미인5' 제작발표회 참석해 "미인은 꼭 외모가 예쁘다기보다 매력있고 향기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나이가 들수록 미인은 이목구비가 예쁜 게 아니라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출연자들도 그렇다. 어떤 사람은 누가 봐도 너무 예쁘게 바뀌고 어떤 사람은 기대만큼 덜 예뻐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말투와 달라진 행동만 봐도 너무 예쁘다. 그래서 아름답다고 얘기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한편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국내 최대 메이크 오버쇼다. 지난 2011년 첫선을 보인 뒤 꾸준한 인기 속에 시즌5를 맞이했다. 이번 시즌에는 5년째 '렛미인' 안방마님으로 활약해 온 황신혜 외에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합류해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5' 황신혜, 딸 이진이와 다정한 인증샷 화제네 누가 엄마야? 헐" "'렛미인5' 황신혜, 딸 이진이도 황신혜도 여신 미모네" "'렛미인5' 황신혜, 너무 이뻐 이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