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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너 리버풀과 계약완료, 메디컬 테스트 남겨놔
[헤럴드경제]제임스 밀너가 리버풀과 메디컬 테스트를 앞뒀다.

4일 (현지시간) 리버풀의 공식홈페이지 뉴스 란에는 ‘리버풀이 전 맨체스터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와 계약을 발표하길 고대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 기사에 따르면 리버풀은 현재 밀러와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사진 = 리버풀 공식홈페이지 캡쳐

밀러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한 경험이 있는 중앙 미드필더다. 맨체스터 시티와는 지난 6월 1일 계약이 만료됐으며, 아스날, 맨유, 리버풀 등의 클럽에서 관심을 가져왔다.

리즈 유나이티드,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에서 뛰었으며, 리버풀의 상대편으로 24번 출전한 경험도 있다.

리버풀은 지난 2010년 아스톤 빌라 소속의 밀러를 영입하려고 한 바 있다. 하지만 밀러는 2600만 파운드(420억 원)의 이적료에 맨시티와 계약했다. 밀러는 맨시티에서 리그 우승을 두 번 경험했다. 

그러나 팀에서 맡고 있는 임무에 행복하지 않았고 재계약을 거절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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