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용산구건강가정지원센터,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한다. 오후 6시부터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전액 무료다.
현악 앙상블, 관현악, 합창 등 다양한 형태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아방지 팔찌 만들기, 건강가정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등과 관련한 체험부스도 준비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소홀했던 가족, 이웃들과 함께 즐기면 더 좋을 이번 공연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여성가족과(02-2199-71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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