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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갤럭시S6, ‘쥬라기 월드’ 티라노 에디션도 나올까?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삼성전자가 ‘어벤저스’에 이어 ‘쥬라기 월드’와도 손을 잡았다.

2일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개봉하는 유니서벌 픽쳐스의 새 영와 ‘쥬라기 월드’의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일환으로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전편에서 결국 문을 닫은 쥬라기 공원이 22년만에 새로 개장,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든 공룡들이 대거 등장하고, 또 다시 인류를 위협하는 내용의 영화로, 곳곳에 삼성전자 제품과 기술이 등장한다.
영화 쥬라기 월드 속 한 장면 <삼성전자 투모로우>

특히 영화의 메인 무대인 관람센터는 ‘삼성이노베이션센터’로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에는 삼성전자가 이미 만든 태블릿과 갤럭시S6 같은 스마트폰은 물론, 향후 선보일 홀로그램, 증강현실 기술들이 대거 등장한다.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이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기기를 활용, 공룡의 모습을 증강현실로 체험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필름에서 프랭크 마샬 제작자는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바로 영화 스토리의 일부분”이라며 “관람객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듯한 생동감을 줄 수 있도록 극중 테마파크를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마블과 손잡고 ‘어벤져스’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S6엣지, 그리고 태블릿 등을 등장시켰다. 특히 갤럭시S6엣지를 활용한 한정판 ‘아이언맨’ 에디션을 선보이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choijh@heraldcorp.com

*쥬라기 월드 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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