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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방송, 이제 우리가 대세…kooTV, 오는 6월 정식 오픈

성공적인 CBT 선보여…인기 MC 대거 영입, 무료 고화질제공 


인터넷방송업계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간 이 업계는 독점적 인기를 누려온 A사와 후발업체들이 큰 점유율을 차지해왔다. 하지만 장시간 인기를 누려온 A사가 최근 인기 BJ 편향적 정책, 높은 수수료율 등으로 논란을 빚으면서 새로운 업체들이 호시탐탐 그 자리를 노리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Koo그룹’이 새로 내놓은 프리미엄 인터넷방송 ‘KooTV(쿠티비)’가 지난 25일부터 성공적인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선보이며 정식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어 화제다.

KooTV는 25일 CBT오픈 후 29일까지 폭발적인 접속자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즉각적인 실시간 서비스도 돋보였는데, 특히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던 스티커 애니메이션 시스템에 바로 스티커 on/off기능을 도입, 시청자들의 의견이 즉각 반영되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을 도입해 시청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으며, 스튜디오 방송환경을 도입해 추후에도 더욱 개성있는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일(5월 29일) 저녁 8시에는 MC 랜딩, 우레, 메도우이헌터, 데저트이글, 사과몽, 야채식, 그리고 Koo Tigers의 고릴라가 쿠티비 CBT에 참여할 예정이다.

KooTV 관계자는 "CBT 기간동안 시청자들의 의견을 검토해 6월 3일 오픈때는 완벽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게 준비 중이다"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방송으로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ooTV는 오는 30일까지 CBT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3일 그랜드 오픈한다. 쿠티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otv.com)와 공식 쿠티비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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