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훈 기자]이마트가 28일 서울 용산점에서 과실청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전국 점포에서 담금주/과일청 모음전을 열고 매실을 비롯한 과일부터 설탕, 담금용 술 등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제철 담금주 재료인 국산 매실 5kg(박스)은 2만3900원, 미국산 자몽(4~8봉)은 698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CJ각설탕 10kg, 참담금주 10.5L는 각각 1만8900원, 2만66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자몽, 레몬, 라임과 설탕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과일 가격을 10% 할인해주는 행사도 별도로 진행한다. rosedal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