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신상품톡톡>쿠쿠전자, ‘진공 케이스’ 적용한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새롭게 개발한 ‘진공보온’ 기능으로 밥맛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높인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VACUUM)’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의 핵심은 보온병의 원리를 적용한 ‘진공보온기능’이다. 밥이 만들어지고 보관되는 내솥을 ‘스테인리스-진공층-스테인리스’의 3단계로 구성하며 보온병과 같은 진공단열로 열의 이동을 막고 내부의 따뜻한 공기는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쿠쿠전자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 [사진제공=쿠쿠전자]

이를 통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밥알을 촉촉하게 하는 수분까지 관리해 ‘갓 지은 밥맛’을 보다 오래 즐길 수 있다.

나가는 열을 잘 막기 때문에 보온 시 에너지 절감효과 역시 탁월하다.

재가열 횟수의 최소화로 기존 IH 밥솥과 비교해 40%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전원이 차단돼도 약 3시간 정도까지는 따뜻한 밥을 즐길 수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은 오랜 연구를 통해 밥의 맛과 온도 유지, 그리고 에너지 효율이라는 과제를 위한 또 하나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밥솥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밥맛을 기본으로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70만8000 원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