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은 중의원 의원 자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골프장 회원권을 보유한 의원은 전체 475명 가운데 98명이며, 이 가운데 아베 총리가 가장 많은 8개의 회원권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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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면 골프장으로 직행하다시피 하는 아베 총리는 초선의원 시절인 1993년에도 8개의 골프장 회원권을 보유했다.
자민당 총재인 아베 총리는 총 1억 529만 엔, 우리 돈 9억 5천만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 2억 천491만 엔인 생활당 오자와 이치로 공동대표에 이어 각 정당 당수 가운데 자산 규모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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