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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지한솔,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 격돌
[헤럴드경제]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지한솔(19·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맞붙었다.

전인지는 2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안송이(25·KB금융그룹)를 1홀차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올 시즌 데뷔한 지한솔도 김자영(24·LG)을 꺾고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결승에서 맞붙은 두 선수는 7번홀을 마친 이날 14시10분 현재 전인지가 1홀차로 앞서고 있다.

한편 3ㆍ4위전에서 대결하는 김자영과 안송이는 8번홀까지 김자영이 1홀차로 리드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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