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창업 시장에서 지난 20년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유망 창업 아이템이 있다. 바로 PC방이다.
사실 PC방 창업이 늘 호황을 이뤘던 것은 아니다. 2000년대 초 특유의 시장성과 안정성으로 우후죽순 생겨나 업체 간 경쟁이 불가피 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창업 전문가들은 “PC방 운영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 창업전선에 뛰어든 업주들이 낮은 가격을 내세우기 시작하면서 시장 전체가 제살 깎기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당시 출혈 경쟁에 뒤쳐진 많은 업체들이 폐업을 감행한 결과 현재 PC방 사업체 수는 2000년 초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최근 PC방 창업이 다시 유망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10년 전 창업과 다른 점은 바로 타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이 수반된다는 것이다. 오랜 기간 업계를 지키며 살아남은 PC방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주도하며, 초보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형 PC방이 인기를 끌면서, PC방은 이제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얻게 됐다.
PC방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은 본사가 타사와 차별화된 다양한 매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따라서 업체의 반짝 마케팅이나 일시적인 혜택에 현혹되기보다는 가맹주 및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유망 창업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망 창업 아이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오랜 기간 안정적인 소득을 산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다. 이에 16년간 성공적인 PC방 경영 노하우를 쌓아온 아이센스 PC방이 창업주들에게 확실한 해답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높은 가맹점 오픈율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센스 PC방은 PC방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투자원금 보상제도, 입지 선정 컨설팅 등 남다른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먹거리, PC 사양 등으로 정형화된 PC방 업계의 경쟁 구조 속에서 업계 최초로 이용자의 편안한 PC 사용을 위해 개발한 PC방 전용 책상 '블루오션 책상'은 이미 PC방 시장의 성공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이를 모방한 다양한 책상들이 후속적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오랜 기간 연구 끝에 제작된 블루오션 책상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PC방 창업 전문가들은 “아이센스 PC방 가맹점들의 평균 PC방 가동률은 40%에 달한다. 전국 PC방 평균이 25%대에 머무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