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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 '희망드림 봉사단', 배식봉사로 나눔 실천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금감원이 후원하는 대출 공적중개회사인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대표 이상권)의 ‘희망드림 사회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을 찾아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5월 12일 한국이지론 이상권 대표이사를 포함한 희망드림 봉사단 9명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을 찾아 배식 외 설거지 및 식당 청소 마무리까지 도맡아 하는 점심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은 평소 300여명의 장애인들이 방문해 점심식사를 하는 곳으로 희망드림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날에도 300명 이상의 장애인들이 이곳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했다.

희망드림 사회봉사단은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의 직원들이 결성한 자생조직이다. 대표이사인 이상권 대표부터 신입사원까지 전직원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동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이지론은 인근식당과 연계한 ‘마을어르신 효잔치’, 구민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송편 만들기’, 명절맞이 ‘전통시장보기’ 등을 개최함으로써 지역밀착형 사회봉사활동으로 사회환원의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50백 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권대표는 "보이기식 봉사활동이 아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행사여서 참여한 직원 모두 힘든 내색없이 기쁘게 봉사활동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음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전개하고 있는 ‘금융 5대악 척결’중 대출사기와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는 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www.haneye.co.kr)에 팝업창과 공지사항을 통해 피해예방 및 대응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불법사금융 피해방지 가두캠페인을 정례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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