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인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서 혜민스님은 재치 있는 언어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경쟁사회와 정보의 홍수로 인해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당하면서 상처 입은 마음에 대한 치유방법을 소개했다.
혜민스님이 한국시설안전공단 직원을 상대로 한 ‘힐링 마음치료 콘서트’에서 직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또 스트레스, 우울증 해소, 자존감을 회복하는 치유명상 시간과,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장기창 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얻은 자존감 회복으로 공단 직원 모두가 스트레스 없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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