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투표엔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 130명 중 구속 중인 김재윤 의원과 이해찬 의원을 제외한 128명이 참여했다.
사진=(왼쪽부터) 최재성, 김동철, 설훈, 조정식, 이종걸 의원. |
이에 따라 1위 이종걸 의원과 2위 최재성 의원이 결선 투표를 치를 예정이다.
4·29 재·보궐선거 전패(全敗) 이후 치러진 이날 경선엔 최재성(3선·정세균계)·김동철(3선·손학규계)·설훈(3선·민주평화국민연대 등 재야)·조정식(3선·손학규계·범친노계)·이종걸(4선·김한길계) 의원(기호순) 등 5명이 출마, 각 계파별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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