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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메이웨더 새 여친 공개 ‘승리의 여신’ 되나
[헤럴드경제]5월 3일(한국시간)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세기의 복싱 대결을 앞두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의 새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30일 영국 일간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최근 몇 달 동안 도랄리 메디나(30)라는 이름의 멕시코 출신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

도랄리는 2년 전 메이웨더가 고용한 안마사였지만, 최근 그와 사귀고 있는 것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수많은 사진을 통해 드러났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나쁜 메디나’(Bad Medina)라는 예명을 쓰고 있는데 메이웨더가 그렇게 지어줬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도랄리 메디나 인스타그램

그녀는 최근 메이웨더가 라스베이거스로 이사한 330억원이 넘는 대저택 안에서의 생활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으며, 메이웨더로부터 선물 받은 4억원이 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사진으로올려 자랑하기도 했다.

도랄리는 또 메이웨더에 대한 칭찬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그녀는 “플로이드는 넓은 마음씨를 갖고 있으며, 매우 사랑스럽고 상냥하다”면서 “그는 매우 외향적이지만,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는 매우 달콤하고 너그러운 남자”라고 말했다.

이제, 메이웨더의 새 여자친구 도랄리가 5월 3일 ‘세기의 대결’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큰 관심거리가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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