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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한국에서 온 이 남자 경기를 혼자 다 한다, 정말 대단해”…강정호 극찬
[헤럴드 경제] “한국에서 온 이 남자, 경기를 혼자 다 한다(What a game form the man from South Korea)”

미국 중계진이 강정호의 활약을 극찬했다.

강정호는 3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피츠버그가 6-1로 앞선 9회 강정호가 펜스를 맞히는 2루타를 치자 중계진은 “한국에서 온 이 남자, 오늘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7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데뷔 첫 3안타와 4차례 출루, 도루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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