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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저축은행, ‘서민들 위해 햇살론 금리 업계최저로 지원, 대출자격 살펴봐야

 경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대학생들은 치솟는 대학등록금에 학자금대출을 받고 대학생활을 하다 보니 ‘졸업하면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나온다’는 등 서민들의 생활은 좀처럼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 지방대학을 졸업한 A군,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하여 한 달에 200만 원 가량 급여를 받고 있다. 하지만, 매달 급여일이 되면 급여통장엔 잔액이 거의 없다고 한다. 대학시절 학자금대출이자, 보험료, 지금 살고 있는 원룸의 월세, 카드대금에다가. 매달 부족한 자금 탓에 조금씩 대부업체와 캐피탈에서 빌려 쓴 직장인 신용대출이자까지 나가다 보니 이번 달은 마이너스라고 한다. 제일 걱정되는 것은 학자금대출을 포함한 신용대출이자 부담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막막함이라고 한다.

 더욱이 A군과 같은 서민들은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좋지 않아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도, 제1금융권의 금융지원을 받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이런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내놓은 지원 대책이 바로 ‘대학생·청년 햇살론’ 이다. 최대 1000만 원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생활자금에 기존 고금리대출(연15%이상)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대출까지 신청이 가능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존 직장인들과 소상공인들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직장인햇살론과 소상공인 햇살론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시행초기에는 신용보증재단과 판매를 주관하는 상호금융기관(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들이 홍보부족과 여러 가지 시행착오로 인해서 판매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현재 햇살론(직장인, 소상공인)은 누적액 기준으로 약 6조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서민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들이 거의 2조원에 육박할 정도의 판매누적액을 보이고 있다. 타 금융기관에 비해 햇살론 대출자격이 완화되어 있어 심사승인이 빠르고, 계약 후 대출급지급도 빠른 장점이 있지만, 적용금리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에서 100%출자한 IBK저축은행의 경우는 작년 7월부터 햇살론을 판매해오면서 같은 저축은행업계 햇살론 금리보다 0.6%p 낮은 금리를 적용하여 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인터넷이나 전화한통으로 햇살론 신청후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햇살론 대출한도와 대출자격을 심사해 주기 시작하면서 대출자들 사이에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저축은행 최저금리 햇살론’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연8~9%대 햇살론 금리를 내놓고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IBK저축은행햇살론 의 관계자는 “그동안 저축은행 햇살론금리가 연9~11%대로 다른 서민금융기관보다 높은 금리로 판매되었지만,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에서 전액 출자한 저축은행답게 서민들에게 좀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존 업계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판매한다.” 고 강조했다.

햇살론 대출자격이 궁금하거나, 햇살론 가능여부를 알고 싶은 고객들은 IBK저축은행 햇살론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http://www.sunshine-ibk.co.kr)를 방문, 또는 대표전화로  전화상담을 하시면, IBK저축은행 햇살론 상담원이 진행과정을 상세히 설명 드리고, 무방문 간편조회 후에 햇살론대출자격(생활자금, 대환자금), 햇살론가능여부를 판단한 후 가까운 IBK저축은행 전국 지점으로 이관하여 처리해 드린다고 관계자는 전해왔다. 대표전화 : 070-8798-848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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