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양키캔들,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양키캔들의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700여종의 양키캔들 정품이 구비된 공식 온라인 스토어(shop.yankeecandle.co.kr)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양키캔들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100% 미국 정품만을 제공하는 한편, 가맹점의 부가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네트워크 딜리버리(Network Delivery)’ 방식을 동종업계 최초로 도입해 차별성을 내세웠다.

네트워크 딜리버리 방식은 온라인 주문, 운영, 결제 시스템은 아로마무역에서 관리하고, 고객 주문시 인근 가맹점으로 주문 내역을 분산시켜 각 매장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양키캔들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하우스워머 자캔들(Jar Candle)’부터 차량용 방향제, 선물세트, 홈데코, 인테리어 소품 등 전국 140여개 가맹점에서 판매중인 전 상품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향종, 가격, 선호도, 용도별로 검색할 수 있게 해 편리성을 더했다. 모든 상품 구매시에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별도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특히 20~30대 젊은 고객층을 위해 모바일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5월 1일부터는 오픈을 기념해 회원 가입시 1000 포인트의 적립금을 지급하고, 일부 선물세트 구매시에는 금액대별로 차량용 방향제 ‘벤트스틱’, ‘보티브와 홀더’, ‘일루마리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양키캔들의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정품에 대한 고객 신뢰, 가맹점의 부가매출 향상까지 24시간 고객과의 접점을 다양하게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 1위 브랜드로 국내에 140여개의 매장이 있다.

o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