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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VIP고객용 특별 프로그램 운영…드림패밀리 300명 모집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한화건설은 5월 킨텍스 꿈에그린 분양을 앞두고 청약 의향이 높은 VIP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 ‘킨텍스 드림패밀리’를 운영한다. 5월 1일까지 1차로 약 30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이들에게는 별도의 사업설명회 및 다양한 추가혜택을 줄 계획이다.

킨텍스 드림패밀리는 오랜 기간 일산신도시 중심부의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주택 수요자들을 위한 VIP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킨텍스 개발지구의 유일한 아파트이면서 1880가구의 랜드마크라는 킨텍스 꿈에그린의 상징성과 자부심을 고객들과 같이 나누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킨텍스 드림패밀리의 대상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수요자 모두 해당된다. 아파트의 경우 고양시 1순위 청약통장 보유자여야하며 오피스텔은 구입 의향이 있고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으로 등록해야 한다. 킨텍스 꿈에그린의 홍보관 및 공식 홈페이지(http://www.dreamapt.co.kr/kintex)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 인원들은 별도의 심사 후 개별 통지된다.

드림패밀리로 등록한 고객들에게는 혜택도 다양하다. 우선 선발된 인원들에게는 VIP 카드를 발급하고 VIP 한정 사업설명회인 드림패밀리 데이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기 ‘드림패밀리 데이’는 5월 6일 오후2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되며 상품설계 등의 다양한 정보가 우선 공개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되며 별도의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드림패밀리 회원이 지인을 추천할 수도 있다. 추천을 받은 지인은 동일한 자격 심사를 통해 VIP로 등록,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인 추천은 5월3일까지 가능하며 드림패밀리 데이에 최다 추천자들에게도 시상을 진행한다.

또한 오픈 일정이나 각종 정보 등이 우선적으로 제공되며 추후 모델하우스 방문시 스마트폰을 통해 세대 유닛을 3D로 체험할 수 있는 카드보드킷을 증정한다. 청약 신청자들과 계약자들에게는 별도의 사은품이 주어질 계획이다.

킨텍스 드림패밀리 이외에도 일반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홈페이지에 관심 고객으로 등록 후 카카오톡 옐로 아이디에 친구로 추가하면 5주 동안 매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분양관계자는 “GTX와 호수공원, 킨텍스 개발계획 등의 입지 장점이 뛰어난 아파트로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거라는 기대감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정보를 먼저 받을 수 있고 실질적인 혜택도 풍부하기 때문에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5층~지상 최고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0㎡ 총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전용면적 84~150㎡(펜트하우스 12가구 포함)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의 85%를 차지한다.

일산 호수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및 레이킨스몰을 시작으로, 전시장,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상반기 예정) 등의 대형 문화, 쇼핑, 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되면서 개장 운영 중이다. 또한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2022년 예정)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학군으로 유명한 문촌, 강선마을의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한류월드 내 초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어 신설될 예정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3호선 주엽역 8번출구 바로 앞(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1-1 진영빌딩 4층)에 있으며 현재 상담 및 방문예약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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