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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kt전 우천 취소…한화-KIA 광주는? 광주날씨 오후 6~9시 강수확률 60%
[헤럴드 경제]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서울 지역에는 오전부터 약한 비가 내렸다. 강수량 자체는 많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내렸고 오후에도 예보가 있었다. 결국 오후 4시경 KBO는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사진=osen

한편, 최근 3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는 현재까지 예정대로 진행된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가 위치한 광주 북구 임동에는 현재 구름이 많이 끼어있는 상태다. 이날 오후 2시 기상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임동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강수량 1~4mm, 강수확률 60%로 예보됐다. 이어 오후 9시 이후로는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대구에서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목동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가, 인천에서는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가 맞붙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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