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노무라는 2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매수 의견 및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노무라측은 “올해 통신업계의 마케팅 환경은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남은 분기 내 무선서비스부문의 1인당 매출추세는 다소 우려가 된다”면서 “하지만 마케팅 비용이 감소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2015년 통신 부문에서 단통법 영향이 본격화 될 경우 LG유플러스에 미치는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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