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27일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또봇 시리즈 중 ‘또봇 델타트론’ 스페셜 한정판 장난감을 판매하고 있다. 또봇은 크리스마스 누적 판매 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이린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어린이날 선물 1위로 꼽히는 캐릭터다. 롯데리아는 완구 전문 기업 ‘영실업’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이번 장난감을 출시했으며, 롯데리아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2000원이며, 롯데리아의 모든 제품 중 하나라도 구매한 고객은 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또 태권브이 피규어 4종을 오는 5월 1일부터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이미 태권브이 판매에 앞서 롯데리아 주요 20개 매장에 태권브이 2.2m 전신상을 설치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1970년대에 처음 방영돼 로보트계 에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은 태권브이는 성인 고객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태권브이 피규어는 태권브이 피규어 3종과 깡통로봇 피규어 1종이 있다. 가격은 2000원이며, 롯데리아 장난감 세트를 구매한 이에게는 무료로 증정된다.
더불어 롯데리아는 5월 한달간 각 기념일에 맞춰 리아데이와 리아 플러스데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어버이날(8일)에는 새우버거 1+1 이벤트를, 스승의 날(15일)에는 핫크리스피버거 1+1 이벤트를 진행되며, 부부의날(21일)에는 양념감자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진행 시간은 오후 2~10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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