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프리미엄 내추럴푸드기업 올가니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퀴노아 전제품 할인과 싱글클렌즈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가니카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퀴노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테마별 할인 선물 세트를 기획한 게 특징이다. ‘부모님의 건강에 좋은 발아퀴노아, 볶은레드퀴노아’ 세트를 비롯, ’성장하는 자녀를 위한 퀴노아뮤즐리, 퀴노아크리스피 미니, 어네스크바 퀴노아∙베리’ 등 테마별 선물세트로 구성돼 있다.



‘퀴노아 페스티벌’에서는 더불어 발아퀴노아, 볶은레드퀴노아, 퀴노아뮤즐리, 퀴노아크리스피 미니, 어네스트바 퀴노아∙베리 등 올가니카에서 판매되는 퀴노아 관련 제품 5종을 25% 할인한다.

슈퍼푸드인 퀴노아는 쌀에 비해 단백질 함량은 2배, 부기를 빼주는 칼륨은 6배, 칼슘은 7배에 달하는 대표적인 곡물로 단백질 함량이 콩보다도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좋다. 또한, 퀴노아 껍질에 있는 사포닌 성분으로 아이들의 두뇌 발달 및 항암 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퀴노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이로운 성분이 많아 가족, 지인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