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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노경은 1군 전격 복귀…투수 13명
[헤럴드경제] 노경은(31, 두산 베어스)이 1군으로 전격 복귀했다.

노경은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으로 돌아왔다. 

▲사진=OSEN

노경은이 오면서 두산의 투수 엔트리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13명이 됐다. 김태형 감독은 이에 대해 “함덕주가 지난주 6일 대기했고, 진야곱이 삼성전에 나오는데 잘 해주면 좋겠지만 혹시 투수를 많이 쓸 수도 있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단 김 감독은 kt-삼성과의 6연전 내내 13명의 투수를 쓸 생각이다.

한편 노경은을 올라오면서 1군에서 말소된 선수는 유민상이다. 이는 지난 26일 잠실 KIA전에서 유민상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치기 전부터 결정된 부분이다. 김 감독은 “다음에 올라오면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 배트 컨트롤은 이미 좋은 선수다”라고 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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