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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해외문화탐방 가져…애국심 고취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는 지난 22∼25일까지 3박 4일간 자매결연대학인 일본 벳부대학, 관문대교, 시모노세키항 등 후쿠오카지역 일대를 탐방하는 ‘해외문화탐방’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마인드 향상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 및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재학생과 지도교수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는 지난 22∼2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벳부대학, 관문대교, 시모노세키항 등 후쿠오카지역 일대를 탐방해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유후인 긴린코호수(湯布院金鱗湖)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학생들을 인솔한 유근환 교수는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독도 영유권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며 “예비사관후보생이 될 학생들이 일본문화를 탐방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해외문화탐방, 해병대 병영체험, 마라톤대회 참가 등 우수사관후보생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는 지난 22∼2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벳부대학, 관문대교, 시모노세키항 등 후쿠오카지역 일대를 탐방하며,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滿宮)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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