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5월1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월드 와치&쥬얼리 페어(World Watch&Jewelry Fair)’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단연 돋보이는 상품은 쥬얼리 브랜드 ‘드비어스’에서 제작한 전세계 하나뿐인 7억원 상당의 반지다. ‘드비어스’의 ‘아도니스 로즈 하이주얼리 링(7억원)’은 총 5.18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미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 밖에도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더블 플라잉 뚜르비용 워치’(7억원), ‘IWC’의 ‘포르투기저’ 75주년 스페셜에디션 등 희소성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오전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드비어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아도니스 로즈 하이주얼리 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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