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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도 옥포동, 외국인 증가로 오피스텔 수익률 ‘쏠쏠’

▶ 외국 옥포동 랜드마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연 수익률 약 ‘14%’예상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곳은 경제력이 높은 고급수요층이 풍부한 목 좋은 ‘알짜 오피스텔’이다.

외국인의 거주 수요가 높은 지역들은 높은 수익률로 꾸준히 인기를 끈다. 거제시 옥포동에서 선착순 분양중인‘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이 이에 해당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 ▲35㎡ 19실 ▲55㎡ 103실로 구성된다. 거제 지역 임대의 특성을 살려 내•외국인이 선호하는 ‘미니 투룸’과 ‘투룸’으로 선보인다.

투룸은 방 2개를 비롯해 거실, 부엌, 화장실로 구성돼 외국인 임대에 최적화된 평면이 장점이다.
오피스텔임에도 전용률이 63%로 설계되어 와이드한 개방감이 돋보인다. 세대당 1.18대 1의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또한 빌트인 무상옵션 품목인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동빨래건조대, 비데, 인덕션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거실아트월 등도 최고 수준이다.

교통여건도 쾌적하다. 대우조선해양 근접 단지이므로 시내버스 5개 노선과 급행1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편이 잘 갖춰져 있고,‘부산~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와 송정IC가 가까워 부산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옥포초교와 국제교가 있는데다가 주거편의시설인 옥포중앙시장과 병원, 롯데마트, 단지옆공원, 부근옥포공원 등이 있는 중심상권과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소가 있는 거제도는 경남권을 대표하는 경제중심지로, 조선업과 관련된 외국인 근로자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 유입수가 많다. 조선사업의 경우, 배 한 척을 완성하는데 최소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거제도는 외국인으로 불야성을 이룬다.

특히, 옥포동은 대우해양조선의 중심생활권 지역으로, 거제시 전체 외국인 중 65~70% 가량이 옥포동에 거주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옥포동은 거제도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주로 조선소 감독관이나 고급기술자 위주의 수천 명의 외국인이 상주하고 있어서 선주가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임대 시세도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거제 옥포동에서 전용 50㎡ 투룸 오피스텔의 렌탈료가 월 170만 원 정도 한다”며 “신화 더 블루의 기대수익률은 약14%를 웃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시공은 중견건설사인 신화종합건설이, 자금관리는 국내 최대 신탁회사 KB부동산신탁에서 맡아 투자안정성이 높다.

분양문의: (055) 632-352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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