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3억 원대 아파트, 서울 전세가 폭등 속 내집마련 기회

40주 이상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지는 서울 및 수도권의 전세 값 상승, 민간주택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의 이유로 앞으로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뜨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작년 12월부터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기업이 아닌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는 방식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개념이 다르다.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 일반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10~20% 가량 저렴해지는 게 특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절차가 기존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단순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공급할 아파트 가구 수의 절반 이상이 조합원으로 모집되면 시공사와 도급계약을 하고, 걷은 돈으로 땅을 매입한다. 토지 매입만 완료되면 사업은 사실상 마무리된 것이나 다름없다. 그만큼 사업 속도가 빠르다는 얘기다. 또 분양할 때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도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남은 아파트는 일반분양으로 전환해 청약까지 받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조합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고 일반 분양에서도 가격우위를 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7호선 신풍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여의도와 강남 생활권을 자랑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신안산선 환승 개통이 예정되었으며 대영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도보권의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는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3.3㎡당 최고 300만 원 이상 저렴한 1,300만 원대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하고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능이라는 프리미엄 조건을 갖고 있다.

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총 1,091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59㎡A•59㎡B•59㎡C, 82㎡A•82㎡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고 59㎡A 타입은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입주민을 위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 테마정원은 입주민을 위한 웰빙라이프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세난에 지쳐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착한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현재 홍보관 오픈 준비 중이며, 분양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대표번호 02-2232-9033 로 문의 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