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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에 패션을 입혔다”...ING생명 ’오렌지 진‘ 선보여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ING생명은 27일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상품 판매를 기념해 신진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 ‘오렌지 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패션과 보험이 어울어진 최초의 협업으로, 2030층을 대상으로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연하고 당당한 젊음을 위한 연금보험’이라는 상품 콘셉트를 젊은층의 필수 아이템인 ‘진 (Jean)’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표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고태용 비욘드 클로젯 대표는 서울 컬렉션 최연소 데뷔 등의 진기록을 세운 신진 디자이너로,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층의 감각과 요구를 ‘진(Jean)’에 반영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오렌지 진’은 ING생명은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INGLife.KR)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청바지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댓글로 남긴 참여자들 중 ‘좋아요’란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총 200명 (남녀 각각 100명)을 ‘오렌지 진’의 주인공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생명보험과 패션이 만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며 “ING생명은 고객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하는 보험사로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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