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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A 올해의 팀 선정, 베스트 11발표 첼시 6명으로 가장 많이 포함

[ 헤럴드 H스포츠=정일원기자 ] 26일 일요일(현지시간) PFA(프로축구 선수협회)는 올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각 포지션 마다 선정,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구성해 발표했다.

총 11명의 선수가 선발된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가 포함된 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유력해진 첼시(6명)이다.

첼시는 올시즌 최고의 중앙 수비수 조합으로 평가받는 존 테리와 게리 케이힐을 비롯해 이바노비치, 마티치, 아자르, 코스타까지 총 6명의 선수들이 선발되는 영광을 얻었다.

나머지 5명은 각각 다른 팀에서 1명씩 선정 되었다. 올시즌 최고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비롯해 쿠티뉴, 산체스, 버틀랜드, 데 헤아가 나란히 올해의 팀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 PFA 선정 올해의 팀 베스트 11>
FW: 디에고 코스타(첼시), 해리 케인(토트넘)
MF: 에당 아자르(첼시),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네마냐 마티치(첼시),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DF: 라이언 버틀랜드(사우스햄튼), 존 테리(첼시), 게리 케이힐(첼시),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첼시)
GK: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 = PFA >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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