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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온천동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개최

-조합아파트 건립의 첫걸음 내딛어… 투명하고 안전한 분담금 관리

온천동지역주택조합이 지난 20일 국세신문 4층 소강당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온천동주택조합은 지난 2월7일부터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창립총회는 조합아파트 건립을 위한 첫걸음의 의미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창립총회는 조합원 모집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이루어진 만큼 관심과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온천동지역주택조합’은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합 아파트 건립의 첫걸음… 온천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

온천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3.3㎡당 760만 원으로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조합원 모집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사업부지(토지) 매입이 100% 완료돼 사업 안정성이 높아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하다. 시공사로는 대우산업개발이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또한 공신력 있는 국제자산신탁에서 조합원 분담금을 관리함으로써 자금관리의 투명성, 안전성을 더했다.

온천동지역주택조합 이안 에코힐은 동래구 온천동 산222-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 A/B형 지하 4층~지상 33층 총 282세대 규모다. 사직생활권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잘 갖춰진 편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산의 명문학교가 밀집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사직고, 온천중, 달북초교가 자리 잡고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동인고, 사직여고, 사직중, 사직여중 역시 인접해 있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마트, 부산의료원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사직종합운동장, 시청, 교육청, 법조타운이 인접해 주거지역으로 선호도 1순위로 손꼽힌다. 1,300만평의 금정산이 인접하고 특히 단지가 산책로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웰빙 주거지로 제격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설립인가 후에는 분양가가 상승하므로 조합원 가입의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한다”며 “특히 온천동지역주택조합처럼 입지가 좋은 곳은 향후 더 높은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온천동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안 에코힐 주택홍보관은 동래구 중앙대로 1273(사직동 천일빌딩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조합설립인가 전까지 계속하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합원은 부산•경남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 세대주 또는 85㎡ 이하 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는 세대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1-503-2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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