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지역에서 2010년 이후 평균 청약경쟁률 20대 1 이상을 넘어선 적 전혀 없어
- 당첨자발표 30일(목), 계약 5월6일(수)~8일(금) 진행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13구역에 짓는 신금호파크자이가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1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67가구 모집에 1646명이 접수해 평균 24.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모두 청약접수를 마무리 지었다. 청약자들이 가장 몰린 주택형은 59A형이다. 이 주택형은 단 7가구만을 모집했음에도 불구하고 593명이 몰리며 평균 73.7대 1의 로또 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북지역에서는 2009년 11월 은평뉴타운 우물골위브가 평균 40.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이후 평균청약경쟁률이 20대 1을 넘은 적이 전혀 없었다. 올해 4월, 신금호파크자이가 5년 만에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신금호파크자이가 이처럼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쾌적한 자연환경,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철3∙5∙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가 입지한 금호13구역은 강남권과 매우 가까이 있으며 상암지구∙여의도 등 도심접근성도 우수하다. 실제, 강남구 압구정동까지 직선거리가 2.5km에 불과하며 차량 이용 시 5분 정도 소요된다. 성수대교나 동호대교만 지나면 강남구 압구정동이 바로 보인다. 또, 강변북로를 통해 상암지구, 용산이나 마포 도심으로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 마곡지구, 목동 등 주요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왕십리 비트플랙스, 금남시장, 한양대서울병원, 서울중앙병원 등이 가깝다. 특히 비트플랙스 내에는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는 만큼 한번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성동구 내에서도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사립초교 중에서 명문학교인 동산초교와 사업지가 바로 접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도보 200m거리에 시범 초등학교로 지정된 금호초교가 있다.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된 한양사대부고를 비롯해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무학여고 등도 통학 가능하다. 열린금호교육문화관과 구립금호도서관 등 도서관들도 인접해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도 가까이 있어 금호동은 서울에서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응봉근린공원(금호산)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또 단지 바로 북측에는 응봉공원이 있다. 이곳은 테니스장과 풋살장, 농구코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응봉근린공원과 응봉공원 조망이 모두 가능하다. 또, 일부 가구에서는 남산공원과 한강공원도 조망 가능하다.
신금호파크자이는 10개동, 지하3층, 지상21층 규모로 총 115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14㎡까지 다양하다. 일반분양 분이 1~20층 모든 전용면적에 고르게 분포돼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다. 당첨자는 30일(목) 발표하며 계약은 5월 6일(수)부터 5월 8일(금)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1800-6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