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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 부동산 세미나 대성황…발산역높은 투자가치 ‘실감’

-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마곡지구 투자전략 세미나’에 대거 인파 몰려 ‘일대 마비’

23일, 마곡지구 발산역인근의 한 웨딩홀 주변으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평일 낮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몰려든 수 많은 인파로 인해 일대 교통이 일시적인 마비현상을 보일 정도였다.

 

▲마곡 부동산 세미나에 많은 인파가 몰려 높은 투자가치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발산역으로 몰려든 이유는 바로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에서 개최하는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마곡지구 투자전략 세미나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인 마곡의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로 서울•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에서까지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몰려 들었다.

실제 행사장 역시 앉을 자리가 부족해 일부는 서서 강의를 들어야 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행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부동산 세미나는 사전 신청인원의 약 60% 정도만이 참석하지만 이번은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행사장을 찾는 바람에 청강자에 비해 좌석이 부족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 마지막까지 아무도 자리를 뜨지 않아 마곡의 뜨거운 부동산 열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2015년 하반기 마곡지구수익형 부동산 강세 전망 내놓아

이날 강사로 나선 곽창석 ERA코리아 부동산 연구소장은 수익형 부동산에 주목했다. 2015년 하반기에도 저금리기조가 계속 될 것으로 상가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봤다. 특히 마곡의 발산역 주변은 LG사이언스 파크를 비롯한 대기업 수요가 집중돼 있어 향후 서서울의 랜드마크로까지 성장할 가능성을 전망해 투자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서 문영종합개발의 임택규 이사가 강연에 나섰다. 임택규 이사는 실제로 마곡 최초의 스트리트몰을 시행하고 대형 멀티플렉스 메가박스 영화관을 입점시키는 등 마곡 부동산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입지적인 인물이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곡의 입지와 세부 지역별 특징 등 실질적인 투자에 적용시킬 수 있는 정보와 함께 수십 년 동안 현장에서 축적해온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문영종합개발퀸즈파크나인 성공에 힘입어 퀸즈파크텐 건설 발표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문영종합개발은 퀸즈파크텐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퀸즈파크텐은 문영종합개발이 마곡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중인 퀸즈파크나인의 후속 수익형 부동산으로 퀸즈파크나인은 분양시작 후 단 기간에 1, 4층 상가를 완판 시키는가 하면 13층 섹션오피스 1개동이 통째로 팔리는 등 놀라운 이슈가 끊이지 않았던 복합상가다. 때문에 이 퀸즈파크나인과 맞닿아 있는 택지에 들어서는 퀸즈파크텐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마곡지구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퀸즈파크나인은 연면적 2만평 규모로 마곡 최대규모의 복합몰로 들어서는 투자 1순위 상가다. 여기에 퀸즈파크텐까지 연계된다면 보다 규모 있고 확장된 상가로써 다양한 업종의 점포가 들어서고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마곡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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