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닭갈비, 가맹사업본부 사무실 및 물류저장센터 오픈하며 창업 지원

오랜 불경기에 청년실업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퇴직하는 나이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진입장벽이 낮은 프랜차이즈 요식업 분야에 몰리는 모습이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는 요식관련 도소매업장은 60만 개에 이르며, 종사자 수는 175만 명 이상이라고 한다. 이런 경쟁 상황에서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만족할 만한 매출을 내며 창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롱런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개점 후에도 꾸준한 지원을 약속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인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요식업 창업 성공 뒤에 든든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부 있다

일오닭갈비는 폭 넓은 고객층을 아우르는 대중적인 메뉴인 닭갈비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한 닭갈비 프랜차이즈이다. 25평 기준으로 창업 비용이 6천 만 원 대에 불과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서 F/C 전문 교육 등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일산 라페스타 본사 옆에 가맹사업본부를 개설하고 물류저장센터를 오픈하며 가맹점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공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가맹사업본부는 창업설명회 개최나 가맹점 계약 및 프랜차이즈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고, 물류저장센터는 닭갈비의 본고장 춘천에서 공급되는 최상급 국내산 닭고기를 비롯해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보다 저렴하고 신속하게 가맹점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관계자는 “닭갈비 창업 성공을 위해서는 검증된 맛에 저렴한 창업 비용, 체계적인 본사 지원을 아울러야 한다”면서 “일오닭갈비는 이런 세박자를 갖춘 브랜드로 가맹점에 성공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오닭갈비는 일산 본점, 일산 원마운트점, 화정점, 부산 명지점에 이어 오는 5월 초 인천 청라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일오닭갈비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창업 문의 전화(1670-9015) 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장항동 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