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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장기 가입자 위한 ‘LTE플러스 파워할인’ 출시
[헤럴드경제]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을 18개월 이상 사용하는 장기 가입자를 위해 기존 약정할인에 추가할인을 해주는 ‘LTE플러스 파워할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TE플러스 파워할인은 18개월 이상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LTE플러스 약정할인에 추가로 약정할인금의 최대 40%까지 추가 요금할인을 더해준다.

18개월까지는 LTE플러스 약정할인만 받고, 동일한 휴대폰을 지속 사용시 19개월부터는 30개월까지 LTE플러스 파워할인을 추가로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을 18개월 이상 사용하는 장기 가입자를 위해 기존 약정할인에 추가 할인을 더해주는 ‘LTE플러스 파워할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를 들어 LTE8 무한대 80요금제로 가입한 LG유플러스 고객은 18개월까지는 매월 1만8000원 LTE플러스 약정할인을 받고, 19개월부터 30개월까지 추가로 7200원을 할인 받아 매월 2만5200원(VAT 제외)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할인 프로그램은 4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 시 LTE플러스 약정할인을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함께 LG유플러스는 삼성 갤럭시S6와 LG G4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31일까지 LTE62 요금제 이상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 고객에게는 멤버십 포인트 5만점, LTE62 요금제 미만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 고객에게는 3만점을 기존 멤버십 포인트에 추가 지원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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