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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킨텍스에 갤러리아포레 잇는 명품아파트 5월 공급”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일산신도시에서 20년만에 호수공원과 한강변의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한 새 아파트가 나온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들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건설이 오는 5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부지 C2블록에서 호수공원과 한강변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킨텍스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높이 166.5m로 지어지는 초고층 주거복합으로 단지 우측으로는 103만4000㎡규모의 일산 호수공원이, 남측으로는 한강이 있어 더블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고층건물이 적어 조망권 확보가 수월하다.

조망권을 극대화 하기 위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초고층 설계를 위해 한 동에 판상형과 타워형을 결합했으며,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 판상형을 양날개모양으로 배치했다. 전용면적 84A㎡타입과 92㎡타입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2면 개방형으로 설계되는 전용면적 84B㎡타입은 호수공원과 한강을 모두 실내에서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별도의 동으로 분리된 오피스텔 역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고 47층 높이의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4개 타입으로 설계된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4베이와 2면 개방형 설계 등을 통해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들이 1순위 마감은 물론 수천만원 가량의 웃돈까지 형성되며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킨텍스 꿈에그린은 일산의 명물인 호수공원과 한강변에 위치해 있고,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킨텍스 꿈에그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0㎡ 총 1880가구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0㎡ 1100가구(펜트하우스 12가구 포함)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1-1 진영빌딩 4층(지하철 주엽역 8번 출구)에 분양 홍보관을 열고 고객들의 상담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킨텍스 꿈에그린 현장에 마련해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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