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의 ‘첫 스텝 80시리즈 저배리어 ELS’는 저금리 상황에서 ‘예금금리+α’의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저금리로 인해 가계 금융자산의 45%를 차지하는 예금, 현금 등의 투자매력도가 크게 떨어진 반면 주식시장 변동성은 축소돼 하락폭이 일정 수준 이상만 아니면 수익이 상환되는 ELS에 투자하기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신한금융투자는 예금 대비 2~3배의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으면서, 1차에 상환됨으로써 주식의 변동성 위험도 회피할 수 있는 상품으로 ‘첫스텝 80시리즈 저배리어 ELS’를 선보였다.
‘첫스텝 80시리즈 저배리어 ELS’는 공식적인 상품공급 기구인 ‘상품전략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주력상품으로 결정된 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누적판매액 1조원을 넘어서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강대석 사장 |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예금금리를 웃도는 수익률에 적시의 현금 유동성과 안정성을 갖춘 ELS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하는 베이비붐 세대에 맞춤형 상품”이라고 밝혔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