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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2신도시 우성 KTX 타워 분양 붐

年수익률 6%대, 은행 예금의 3배 상가 ‘인기 상한가’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10만㎡ 백화점, 호텔 예정부지 옆 우성 KTX 타워 최고 상권 기대감 상승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동탄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에 올 확정 주거수요만 1만 6천여 세대
-동탄2신도시 아파트 1층 상가 예정가보다 5배 높게 팔리기도

한국은행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호황이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동탄, 위례, 마곡지구 등 신도시 및 대규모 택지지구 상가에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계획도시로 수요가 탄탄할 뿐 아니라 은행 이자보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발생되는 수익률이 더 높고 대출 부담도 줄어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은행 이자 소득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통상 은행이자보다 2배에서 많게는 4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9.1대책에서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고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희소가치까지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 상가 시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올해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상권을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것.

개발 비전이 뚜렷한 신도시는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유입인구가 빠르게 증가한다. 반면 상업지 비율은 낮아 희소성과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바라볼 수 있어서다. 동탄2신도시의 경우도 마찬가지. 올해 1만 6000여 가구가 입주함에 따라 주변 인프라도 빠르게 형성되며 상권 조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어 투자수요가 폭증세다.

이렇듯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투자 1순위 동탄2신도시, 그것도 핵심입지인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분양되는 상가가 있어서 화제다.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다.

이 상가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대형상가로 상가 선점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는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만5,680㎡에 이르는 총 116개 점포로 구성된다. 또한 주차대수도 법정대비 130% 높은 203대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KTX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업무•문화•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곳으로 모든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동탄의 핵심입지이다.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KTX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이 불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이미 입주 진행중인 커뮤니티 시범단지 초입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2016년 개통예정인 KTX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2020년에는 동탄~일산 GTX도 개통 예정이다. 더불어 광교신도시~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1호선 무가선트램과 병점~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2호선 무가선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도 노선도 협의 중이고 제2경부고속도로와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등도 신설 및 확장 중에 있어 주변지역 인원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우성 KTX 타워’는 고정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이미 입주가 진행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1만6,0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이고, 올해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물량이 1만 가구가 넘으며, 동탄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계획인구 27만8000여 명, 총 11만1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또한 주변에 동탄테크노밸리, 삼성반도체 공장 등 대기업 연구단지도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도 풍부하다. 교통도 편리한 초역세권 입지의 중심상업지구라 인근 오산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고, 그 수요까지 모두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

게다가 동탄2신도시는 상업지 비율도 3%대로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이라 투자자들의 상권 수요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상가 전용률도 약 53%대로 대부분의 대형상가가 50% 미만임을 생각한다면 높은 편이다. 전용률이 높아지면 같은 계약면적이라도 실질 사용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가격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지난달 LH 동탄사업본부가 내년 개통예정인 KTX 동탄역과 연결되는 C11블록에 3분의 2는 상업시설로 건설하도록 용도가 지정돼 연면적 10만㎡ 규모의 대형 백화점(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라 유통상권의 관심도 동탄으로 쏠리고 있다.

분양을 맡고 있는 가온디에스컴퍼니 박성준 이사는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고작 3% 밖에 안되고, 그 중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지구에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로 분양하는 우성 KTX 타워는 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며 “벌써부터 투자자들과 대형병원, 커피전문점, 대형프랜차이즈 학원, 이동통신, 편의점, 제과점, 안경점, 미용실 등의 입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성 KTX 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화성시 반송동 87-4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현재 사전분양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접수를 통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문의: 1670-754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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