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충청도 홍성읍 남장리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 이안홍성의 분양이 임박해, 홍성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우산업개발이 4월 전라도 광주 첨단지구에 분양한 ‘이안 광주첨단의 경우도 정식 계약기간 내 완판을 달성했다. 평균 58.6대1, 최고 경쟁률 236대1을 기록을 세웠다.
곧 모델하우스 개관이 임박한 다음 현장인 ‘이안홍성’에서도 이 분위기를 이어갈지 집중되고 있다. 특히, 홍성지역에 브랜드단지 조성은 8년 만에 처음인데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대우산업개발의 시공으로 신뢰가 높아 홍성읍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충청남도 홍성은 상업단지, 옥암지구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관심이 큰 지역으로, 이 중 홍성읍 일대는 홍성지역의 주거 및 생활, 교육, 문화의 중심지다. 생활환경이 편리하기 때문에 주거선호도가 높지만 아파트 보급률은 충남지역 평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현재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서해선 복선전철’과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발이 한창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총 연장 90.01km의 철도로 충남 홍성~경기 화성~송산을 연결하는 국가기간철도망 사업으로 오는 2018년도까지 총 3조 8280억 원이 투입된다.
또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시흥~서평택~아산~홍성’을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건설이 완공되면, 교통정체 해소와 함께 지역간의 연계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우산업개발의 이안홍성 아파트는 홍성읍 남장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72㎡ 274가구, 84㎡ 120가구 등 총 394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을 충분히 확보하여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이안(iaan)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와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홍성1%를 위한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1588 –2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