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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과컴퓨터, 이주노동자 위한 나눔 실천
[헤럴드경제] 한글과컴퓨터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2일 의료봉사단체 ‘라파엘클리닉’을 방문, 기증 및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4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교수회와 가톨릭학생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의료봉사 단체로, 외국인 이주노동자 대상무료 진료 및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컴은 이주민들의 천사병원으로 불리는 ‘라파엘클리닉’을 통해 건강한 다문화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사랑을 전파하는 봉사정신에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라파엘클리닉’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 활동의 IT환경 개선을 위한 노트북을 기증했으며 한컴 신입사원 20여명은 진료소 내 환경미화를 위해 봄맞이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리는 등 자원봉사활동도 함께했다.

한컴은 이번 라파엘클리닉 후원과 같이 다문화 지원에도 관심을 갖고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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