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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국제금융센터의 개발호재가 있는 전포동 한양수자인 아파트 기대

부산 전포 5구역 지역주택조합이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동 504번지/문현동 623번지 일원에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현재 부산 서면에 주택홍보관을 오픈 하고 조합원 가입계약을 접수 중이다. 청약신청금은 500만원이며 청약 신청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이 가능하다. 전포 한양수자인아파트의 신규조합원은 부산, 울산, 경남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가 대상이다.

한양건설에서 시공을 맡을 예정인 전포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지상최고 29층 10개동, 총 113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A, B 두 타입과 84㎡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3.3㎡당 700만원대에 책정됐다. 주변 아파트와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예정돼 시세차익도 생각할 수 있다는 기대심리 때문에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공사는 한양건설이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는다.

최근 현 정부의 2기 경제팀이 부동산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아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완화, 다주택자 청약가점 감점 폐지 등으로 향후 아파트는 거주목적뿐 아니라 투자 가치로도 환영일색으로 돌아섰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원으로 가입해 분양을 받을 경우, 큰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어서 부산의 지역주택조합 현장들마다 오픈 조기에 모집 마감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데다 일반분양아파트보다 20~30% 저렴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과 재테크 수단으로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전포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방식 추진으로 공급가를 700만원대로 낮췄으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공급하고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또한 확장형 설계로 보다 넓은 공간연출로 반응이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포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부산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면 생활권에 속해 있고 국제금융센터역(문전역)이 도보로 3분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문현금융단지의 개발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입지다.

또한 1130세대라는 대단지에 주변 명문학군, 백화점과 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완벽히 갖추고 있어 모든 가치가 생활의 풍요로움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서면에 주택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합원자격 등 전포 한양수자인 아파트 문의는 현재 대표번호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51-803-512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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