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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홍진영이 마시는 소주는 ‘잎새주 부라더’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보해양조는 17.5도로 새롭게 출시되는 ‘잎새주 부라더’ 소주의 광고 모델로 가수 홍진영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진영은 과거 장나라, 정려원, 한지민, 백지영 등의 뒤를 이은 잎새주 제품 라인의 빅 모델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무대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잎새주 부라더’의 광고 모델 선정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보해양조 측은 홍진영의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보해양조는 60여년 동안 지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형제와 같이 성장해 왔다”며 “잎새주 브랜드가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인 만큼, 지역 출신으로 친밀한 이미지를 갖고 있음과 동시에 지역 정서를 잘 이해하고 있는 홍진영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보해양조는 또 홍진영이 그동안 방송활동을 통해 보여준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은 ‘잎새주 부라더’ 제품이 시장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홍진영을 모델로 선정한 보해양조는 25일부터 ‘잎새주 부라더’ 동영상 광고를 온에어 할 예정이다. 이번 홍진영의 동영상 광고는 전남과 광주 지역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보해양조는 앞으로 동영상 광고 온에어와 ‘잎새주 부라더’의 ‘부라더 캠페인’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보해양조는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잎새주’ 19도 제품은 지속적으로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 보해양조는 또 저도수 소주를 선호하는 젊은 층들에게는 17.5도 ‘잎새주 부라더’를 통해 소주시장 영향력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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